여자를 처음 만날 때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긴장한 모습 보여주기

여성이 본인 이상형이라면
당연히 처음에 뭐라 말할까?
대화를 어떻게 이어 나갈까?

알면서도 긴장을 할 수밖에 없지만

서로 대화가 없으면 서로 더 민망하고
좋지 못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미리 소재 파악을 해 놓는 것이 좋다

여성과 만남을 갖기 전에

대화를 전혀 나누지 않은 상태로
여성과 만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전에 대충 서로의 취미나
생활 등을 물어보고 서로를 파악하기
위해 어느 정도 얘기를 하기 때문에

여성과
티키타카가 잘 될 때 은근슬쩍
그 얘기에 맞춰 질문하며

티 안 나게
물어보는 것이 좋지

혹시 뭐 좋아하세요? 이거 좋아하세요?
싫어하세요 등 대놓고 물어보며

매번 말 하지만
한쪽만 취조하는 이런 분위기는
오히려 안 물어보는 것이 좋다

사실 물어볼 필요도 없다 요즘은
카톡 프사나 SNS등 가면 대부분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그 사람 성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사람은 본인의 주재로 얘기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말을 할 때 제발 본인 친구와 대화하듯
목소리를 야무지게 내야 한다

콩벌레 기어가듯 얘기하면 여성이
네? 네? 뭐라고요? 하는 순간
아무리 재밌는 얘기라도 잘 듣지 못할뿐더러

타이밍 놓쳐
다시 얘기하기도 민망해진다

사실 여자 쪽에서 말 안 들려서
짜증 나서 대충 듣게 된다

여성이 염소처럼 염소창법 하고 있으면
본인이 말 잘 못해서
이해 못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염소처럼 메에에에에에 리듬을 타며

하하하하하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것은 웃는 게 아니다
여자도 웃을 때

정말 웃기면
ㅋㅋㅋㅋㅋㅋ시 X 존 X 웃기네 하며

그냥 남자랑 다를 바 없다고 보면 된다

 

목소리는 기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 해야한다

 

또 목소리 퉁퉁이마냥 너무 크게 내서

너무 시끄러워 주변에 이목을 끌게 만들지 말자..

 

제발 뭐든 적당히

2. 행동

긴장을 하게 되면 눈을 자꾸
깜빡이거나 하면 사람이 바보처럼 보인다

눈을 자꾸 깜박이는 행동은
당황함과 동시에 그것을 잊기 위해
눈을 깜빡이는 것이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거북목 마냥 자라처럼 길게 목 길게 뻗거나
없는 어깨 움츠려 더 없어 보이게
구부정한 자세로 얘기를 한다거나

심지어
여자들은 남자 걸음걸이도 본다

이런 자존감 낮아 보이는
남자의 모습은

 

매우 매력이 없어 보인다

아무도 바보처럼 보이는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본인이 이런 습관이 있다면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말을 더듬거나 , 당황하면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처럼
남들이 봤을 때 좋지 못한 행동은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성과 있을 땐
우유부단한 행동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거 드실래요? 저기 가실래요?
물어보고도 여성의 눈치만 실실 보며
여성이 그냥 네 하면

어..? 아니면 다른 거 드실래요? 등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더워 D 지겠는데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왔다 갔다 홍길동처럼

여자는 말도 못 하고

속으로

 

아무거나 처먹어
화장 다 지워지네로 바뀌기 전에
빠르게 가야 한다

어차피 가도 초반에 많이 먹지도 않는다

유명한 맛집을 가도
본인이 먼저 펠리컨 마냥
먹지 않는 이상

여자도 많이 먹지 않을 것이다

하여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보다

맛집은 데려가되
최대한 먼저 정해놓고
준비된 모습으로 가는 것이 좋다

(글 들 중에 맛집 가는 법 필독)


3. 술에 취한 모습

여성과 첫 만남에 긴장감을 풀거나
용기가 부족해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들이 있다

좋긴 하지만 사실 양날의 검이다
반잔 씩 마셔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여성은 한잔씩 마시는데
본인은 반잔 씩 마시면

SMALL

남자로서 자존심이 상하고
여성도 본인을 취하게 할 생각인가?
좀팽이로 보거나 이기적이게 보일 수 있어

차라리 눈 속임으로
글라스에 물과 술을 타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술을 많이 따르면

엄청 많이 마시는 것 처럼 보인다

 

술 6 물 4 비율로 따라서
천천히

햄스터 물 마시듯 혀로
야금야금 마셔도

많이 마시는 것처럼 보인다

다음날 숙취가 심해
물이랑 같이 마신다고
말 한마디 하면 된다ㅋㅋ

애초에 본인이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제가 술은 잘 못해가지고 말하는 것
보다 100000배 낫다

그럴 거면 뭣하러 술집에 따라오고
여기는 왜 나온 건가 생각한다

여성의 눈이 신경 쓰이면
써먹기 매우 좋은 스킬이다

이처럼 술을 마시더라도
여성보다 먼저 취하면 안 된다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SMALL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게
술 문제이다

술이 취하게 되면 말도 어눌해질뿐더러
용기가 샘솟아하지 않던 행동도
나오게 된다

 

여성도 취하면 어차저차 넘어가겠지만
종말의 끝은 이불차기 밖에 없다

 

술을 잘 못한다면

 

하이볼을 마시거나

알려준 대로만 마시는 것이 좋다

4. 변명하는 모습

식사 도중에 물을 쏟거나
식기를 떨어 틀렸거나 등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여성에게 사과를 하거나

아 이게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라며
말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둘이 하던 얘기를
이어 나가면서 말하면서

여유롭게 실수를
마무리 짓는 것이 훨씬 좋다

저런 변명은

 

내 실수를
또 한 번 여성이
되새기게 만드는 행동이다

여성에게 물이 쏟아져
완전한 피해가 가지 않는 이상은

대수롭지 않게 식기를 줍거나
휴지를 뽑아 물을 닦으면 된다

막
아 이게 여기 있었네
갑자기 이게 떨어지네
아 제가 좀 취해서요 죄송해요 등
이런 쓰잘대기 없는 행동은

매너를 위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SMALL

저런 실수를 했을 때
시선이 모두 집중되기 때문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면
주변에 앉아 있는 손님들도
대수롭지 않게
한번 쳐다보고 넘어가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 하죠? 하며
직원에게 물어보는 등

혼잣말하면서 이 실수를
여성에게 설명을 하며 만해 할 생각을
하는 등 행동을 취하면

주변 사람들도
계속 쳐다보기 때문에

같이 있는 여성 입장에선
같이 쪽팔리고 난처해진다

SMALL

우리 남자들은
융통성 있게 넘어갈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