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콩깍지가 씌이는 이유

여자의 콩깍지는 본인조차 속여버리는 대사극 수준이다

 

못생긴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정말 어쩌면

이 남자와 여자가 만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자의 콩깍지 때문이다 

 

주변을 보면 아니 저런 새GG랑 만난다고?? 어이가 없네 할 정도로

여자가 너무 아까워 보일 때가 많이 있을 것이다

 

사실 여자들의 콩깍지는 남자들의 콩깍지보다 씌워지기가 어려우면서 쉽다

 

남자들은 콩깍지가 쉽게 벗겨지지만 여자들은 그리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남자들은 주변에서 여자친구가 못생겼다고 말하면 갑자기 아프로디테에서 피오나 공주처럼 보여 버리지만

여자는 자기 합리화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오히려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가 나와버린다

 

효과 뜻 : (대충 더 좋아진다 이런 느낌임)

 

남자들은 친구가 못생긴 여자랑 만난다면 직설적으로 ㄱH 빻았다고 조JU버리지만

여자들은 그래도 칭찬은 조금 해줘서 그런가 좀 덜하다 그냥 그런 거 있잖아 왜

 

말하면 삐지고 말 안 할 순 없고 답답하고 그런 상황은 여자들의 관계에서 연속이다

 

여자는 일단 본인이 주변에서 아무리 상 비응sin과 만나는 걸 알아도

자기 자신이 비응sin을 만나면 본인도 비응sin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마시키려고 남자를 옹호하고 감싼다

 

아 좀 별로긴한데 애는 착해 , 나한테 엄청 잘해줘 , 엄청 착해 등으로

SI부러르랄거 어떻게든 다 Gㅐ 박살날 콩쥐밭쥐 장독대 막는 두꺼비 마냥

그냥 착하다고 하는 게 대부분이다

 

이처럼

비응sin을 옹호한다 어쩌면 이것이 그나마 남자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하늘의 도움이다

 

그니까 쉽게 본인도 남자가 비응sin인걸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도 알고 있지만 본인이 인정하는 순간 그런 남자를 만나는 바보 같은 여자가 되기 싫은 것이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만날 수 있던 것도 이것 때문일 것이다

 

주변 여자의 친구들은 그 친구의 남자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본인도 비응sin을 만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정말이다..

 

꼭

나중 가서 결혼하면 답답한 착한 남자랑 결혼한다

눈치를 줘도 SS뻘 말이 안 통해서 울화통 터지려고 하는 그런 남자

 

앞에서 대놓고 말해도 눈치 없어서 못 알아챔 진심 리얼임

집착 심해서 몰래 친구랑 술 마시고 왔는데 옆에서 친구가 말 실수해도 못 알아챔

 

사실 재미는 친구들이 더 재밌으니까 몰래 나가서 먹는 거임

그냥 만약 여자친구가 다른 곳으로 샌다면 그냥 내가 노잼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면 됨

 

사실 맞는 말임 나는 맞는 말만 함

 

인생은 어찌 보면 타이밍이다 그냥

 

그래도 우리 남자들은 무엇인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위처럼 여자의 콩깍지가 씌면 한 번에 박살 나지 않는 이유가

 

어떻게든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하늘의 천운의 도움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저출산 시대라고 하지만 할 사람은 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어떻게 콩깍지가 왜 씌는가?

 

여자들이 콩깍지가 씔 수 있는 것은 S관계다 서엉관계를 하고 나면

여자들의 방어기제가 발동되어 아무리 비응sin같은 남자라도(대부분) 남자를 옹호해 준다

 

술 먹고 실수를 했어도 일단 바디를 준 이상..

이제 이런 얘기는 안 하겠다 대충 알아들으면 되니까

 

그렇다고 억지로 한다고 그런 게 생기지 않는다 제발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만나야 씐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꼬시고 싶다면 그 여자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랑 친한 친구랑 먼저 친해지는 것이 좋다

예쁜 여자는 항상 못생긴 여자랑 다니는 것이 거진 국룰이기 때문에

 

본인이 그 여자가 예쁘면 분명히 친구 중에 못생긴 여자가 있을 것이다

이건 뭐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그냥 친구들 중에 못생긴 애는 분명히 있다

 

예쁜 여자는 지가 마음에 드는 남자만 골라 만나는 알파메일이지만

못생긴 여자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어도 어떻게든 상대방을 하이클라스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냥 개빻은 남자애보고 임영웅 박새로이 G르러랄 두유노우 랄랄 하는 여사친들이 많다

사진 보여달라 하면 태국 스타일에 잉영웅 방생로이 그냥 방생해야 한다 하는 게 맞다

 

대충 여자 못 만나는 애들이 유흥 가서 자기 예쁜 애랑 놀았다고 구라 치는 것과 같다

 

하..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나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듣고 싶은 말만 써야 하지만 내 성격이 그렇지 못한다 나는 너무 직설적이다

어차피 에드센스인가 뭔가 통과도 못했다 재능기부다

 

하여튼

나쁜 일이지만 그 여성을 이용해서 친해지고 그다음에 그냥 술자리에 합석해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장 베스트다

 

마음에 드는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들 중에 그나마 못생겨서 남자 좋아하는 친구와 먼저 친해지고 소개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면 유부녀 거나 이미 남자 친구가 있는 친구와 친해지는 것이 더 좋다

 

걔들은 오히려 이어주고 싶어 한다

 

이렇게 모든 걸 알려주면 난 너무 나쁜 사람 같다

하지만 인생이 이런 걸 어떡하나 남녀를 떠나서 내 마음에 안 들면 만나기 싫은데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기다림이다

이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일단 남자친구랑 헤어질 때를 노리는 것이다

그리고 만났을 때도 다음날이 특별한 날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이브 이딴 날에

 

인생은 SS뻘 타이밍이다

여자가 할 것도 없는데 그냥 만나봐? 했을 때

 

이제 웃겨주고 매력 있는 남자로 느껴지도록

사실 웃겨주고 티키타카 공감대 형성만 되면 사실 어느 정도 넘어왔다고 보면 된다

 

잘생기지 않으면 좀 재미라도 있어라

허구한 날 그 여자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스위트가이 하는 것보다

그냥 광대가 되는 게 여자랑 만날 확률이 더 높다

 

그렇다고 이 글을 쓰는 나는 광대가 아니다 나는 최고이기 때문에 

 

하여튼

광대가 되는 법도 알려주겠다

 

제발 진지충 마냥 그 스윗가이

스 위 트 가 이 하지 마라 제발 안 통한다

하도 비응sin이 많아서 스윗가이는 널리디 널렸고 그나마 웃긴 애가 흔하지 않아서

 

여자들이 저는 얼굴 안 보는데요? 해도 보긴 하지만 웃기면 얼굴 상관없다 진심이다

그래도 뽀뽀하고 손잡을 정도는 돼야 한다 그냥 조금만 다듬고 꾸미면 대부분 그 정도는 되니까 걱정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