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리드하는 스타일이란
그리 거창한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그냥 밥 먹을곳만 알아서 데려가도 리드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만나 마음에 들게 되면
여자가 좋아하는 것부터 찾으려고 행동을 한다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아 여성에게 행복을 전해 주려는게 아니라
초보일수록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 여성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떠보고 해주려는 습성이 있다
이미 여자들은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아 이거 물어보면 이거 사주려고 하네
딱 알아채기 때문에 그다지 효과가 없다
식사 같은 것도
무조건 남자들은 먼저 물어본다
뭐 좋아하세요? 어떤 거 좋아하세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이런 영양가 없는 소리를 여자에게 늘어놓는다면
그냥 질문도 하지 말아라 한 번은 해도 집요하게 물어보지 말아야 한다
수많은 여자들에게 질문을 해도 어차피 되돌아오는 답은 같다
1. 드시고 싶으신 거 드세요
2. 아무거나
3. 한식
4. 고기
5. 매운 것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대부분 여자들은 이 5가지 안에서 말할 확률이 98%다
이미 들어 봤던 말일 것이다
어차피 물어봐도 저 5가지 중에 한 가지라 고수는 그냥 본인이 아는 맛집
누가 봐도 맛있던 곳으로 그냥 데리고 간다
이것이 리드고 눈치고 센스고 매력이다
살짝 그 경치 좋고 불륜의 명당 스타일 같은 곳에서 한정식 먹는 게 좋다
갈치구이 밥상 이딴 거 구라 안 치고 베스트임
가서 여기 좀 불륜의 장소 같죠ㅋㅋㅋ? 농담 하면서 밥 먹으면 됨
막 어디 코스요리 처음부터 그딴 거 사주지도 말고 너무 거창하면
여자들은 부담을 느껴버린다 이 새G 나한테 원하는 거 있나??라고 생각하여
감사함 보다는 반감만 살뿐이다
BGM 송민호 - 몸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여성에게 질문한다고 해서 답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여성이 '아 거기 2층에 있는 김치찌개에 밥 비벼서 술밥 해서 소주 한잔 적시고 싶어요
거기 진짜 개꿀맛인데 거기로 가요라고 말하는 여자는 매우 드물다
굳이 여성에게 질문해서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가는 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직접 내가 여기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남자는 드물다
이것이 바로 리드다
여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먹자고 한다면 이 남자가 싫어할 수도 있고
상대방 남자가 못 먹을 수도 있고 그냥 이런 책임을 떠 넘기는 것도 싫고
이 남자의 센스를 알아보기 위해서 아무거나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근데 계속 뭐 좋아하시는지.. 질문하면서 질척거리면
바로 폭망 ic를 하이패스로 진입하는 것이다
나름 버려한다고 한 것이 비응 SIN 짓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여성이 원하는 대로 이끌림을 받는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여자는 본인이 하자고 해서 따라오는 강아지 같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렇게 초반에 강아지같이 잘 따라오다가 후반에 한번 열받아서 자기주장 펼치면
오히려 주인무는 강아지꼴이 되어버려 오도 가도 못하는 하남자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상하게 연애 경험이 많이 없는 숫기 없는 남자들이 여자에게 리드받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면 자기가 못하니까 하지만 조금이라도 어느 정도라도 해야 한다
정말 전에 쓰레기 남자친구를 만났다면 착한 남자에게 이끌리긴 하겠지만
이 착한남자에게 끌리는 기간은 길어봤자 얼마 못 간다
후반 가면 여성이 본인 친구들에게 ' 아 진짜 너무 착하기만 해 진짜 뭐가 없어라고 말을 할 것이다
다 좋긴 한데.. 그냥 답답해 디 JU 버릴 것 같다 남자다운 매력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로 여사친들은 다 이렇게 말한다 정말이다
사람은 너무 평화롭기만 한 삶은 금방 질려버린다
착한 남자 -> 답답함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만 답답하고 다 알려줘야 함)
나쁜 남자 -> 짜증 남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감정이 짜증 남)
국룰
오늘 여성이 뭐가 먹고 싶다고 해도 가서 쪼르르 따라가는 것보다
그것은 저번에도 먹은 것 아니냐? 이미 아는 맛인데 색다른 것 먹자며
새로운 다양한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짜 찐 맛집 알았다고 거기 말고 어차피 거기 본인이 아는 맛이니까
여기 가보자고 서로 한 번씩 알려주는 곳 맛집대결 하자며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글 써주면 꼭 비응 SIN들이 그 맛집 찾는 게 제일 힘들다고 징징됨
아니 이건 이제 너네가 알아서 좀 찾아 밥숟갈 드는 법 알려주면 알아서 먹어
내 글 보면 맛집 찾는 거 있어 그거 보고 배워
하여튼
여행을 가거나 어디를 놀러 가도 여자와 함께 짜고 계획하는 것보다
그냥 알아서 척척 놀러 가는 게 더 베스트다
사람은 갑작스러운 선물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는 법이다
배려심이 J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안된다고
생각도 하겠지만 현실은 이런 남자들이 여성을 만날 확률이 높다
제발 그 쓸데없는 인터넷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법 이딴 여자들이 들으면 맞다고 하는
여자에게만 맞춰진 비응 SIN 하남자가 되는 길로 가는 글을 보고 배운다면 답은 뻔하다.
쏘스위트가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스위트가이는 좋은 게 아니다
내 거봐라 내꺼 내 것이 명답이자 스승님이자 옳은 지름길로 안내하는 인도자이자
네가 써 내려갈 역사책이니 의심조차 하지 말아라.
아마 이런 걸 싫어하는 여자친구라면 이미 그전에 그 남자에게 맡겨봤자
한번 실패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
아니면 믿음이 안 간다거나
세상에는 전설의 포켓몬보다 흔한 뚜벅초가 많은 법이다
우린 풀밭 때기에 널린 뚜벅초가 아니다
다 뚜벅초들이 망쳐놨으니 신세계만 조금 보여줘도 성공한다 이 말이다
아무리 극 J가 난 갑작스러운 여행은 싫다고 해도
개꿀잼 디렉트 행복의 나라로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는
극 P의 급발진 여행을 간다면 만족을 하고 돌아온다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애초에 물어보고 데려가는 게 아니라 따라와 꿀잼보장 하고 데리고 가는 것이 맞다
물어볼수록 갈 수 있는 곳만 줄어들 뿐이다
어디 갈래? 여기 갈래? 이곳 좋던데 여기 어때? 여기어때는 어플로만 써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다
오로지 사공은 본인 혼자로 충분하다 이것이 리드다
남자는 어느 정도의 센스와 눈치를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그 정도가 있다면 이 글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배낚시나 방갈로 노지캠핑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호텔풀파티 등
여성이 해보지 못한 곳 접해보지 못한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어느 지역 안 가봤음? 이런 건 물어봐도 됨 거기서 재미를 본인이 찾아서 만족시켜 주는 것이 남자다
안 가본 것 안 해본 것 그런 것을 찾아서 떠나 주는 진구의 도라에몽이 되는 것이다
여자들은 낚시 안 좋아하는데.. 하지만
처음부터 물어보고 너 낚시 좋아해?
이딴 제발 여성에게 질문하고 답을 구하려 하지 마라
낚시 좋아해? 물어보면 아니해본 적 없어 저번에 해봤는데 재미없던데 , 가기 싫어
무조건 나온다
원래 어딜 가든 재밌는 사람이랑 가면 재밌는 법이고
재미없는 사람이랑 가면 뭘 하든 재미가 없는 법이다
내가 말하는 배낚시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무슨 아저씨들이랑 타는 12시간 장거리 광어 참돔 낚시 고인 물 배가 아니라
3시간 2시간 짧게 타고 빨리빨리 잡히는 체험낚시를 말하는 것이다
서해 같은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동해를 가서 물도 더 푸르고 맑고 2~3시간 낚시 안 해도
사진도 찍고 배에서 낚은 물고기로 바로 회쳐먹고 하는 곳을 말하는 것이다
체험 낚시 같은 경우는 대충만 해도 못 잡아도 5마리는 잡힌다
갔다가 바로 홍게무한리필집 쏘면 그날로 바로 여자친구다
하여튼
이제 글쓰기 귀찮으니까 나중에 또 생각나는 거 있으면 쓸 것이니 알아서 보거라
어차피 에드센스도 떨어졌다 그냥 올리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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