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하는 남자가 리드하는 스타일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가
리드하는 스타일을 매우 선호한다
본인을 사로잡고 확 데리고 다니며
질질 끌려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여성들이 본인에게
비위를 맞추는 남자만 만났을 확률이
매우 높다
쉽게 매력이 없는 남자들
흔히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가 리드하는 스타일은
솔직히 뭐 별것이 없다
남성들이 이 별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여자들이 봤을 때 호감이 그리 가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을 처음 만나거나
소개팅을 받게 된다면 여자에게 맞추려고 노력을 한다
이 맞춰주는 모습에서는 절대 여자들이 말하는
리드하는 모습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 만나면 무조건 밥부터 먹거나 무엇을 먹고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다
여기서 거의 90% 남자들이 뭐 드실래요?
무엇을 드실래요? 하며 여자에게 물어본다
이렇게 여자에게 물어보는 것은
남자 입장에서 내가 사줄 테니까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거 골라봐라
이 뜻이지만
여성들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한 질문이다
이 남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여성들은 자신이 골라서 갔는데 상대방
남성이 맛없는 티가 어느 정도 보이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고르게 되어
본인이 책임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누누이 말하지만
여성들은 본인이 무엇가에 책임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물어봤자
아무거나요 ,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 가
대부분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다른 여성들은 본인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을
고르기도 하지만 극소수일 것이다
어차피 극소수의 여성들이 골라봤자
고기요 한식이요가 5억 2천 퍼센트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여성을 만나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한 뒤
본인이 가서 맛있는 맛집 데리고 가면 된다
굳이 여성에게 질문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딴 사소한 별것도 아닌 것 하나만 해도
70%는 먹고 들어가는데
대부분 남성들이 여성에 맞춰주기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맞춰주는 것이
매너인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알아서 맛집 딱딱 데리고 가서 먹고 여성이
맛있어하면
여자들은
오.. 이새X 다른 남자랑 좀 틀린데? 하면서
좋아한다
이게 여성들이 말하는 리드하는 모습이다
남성들이 짠짠짠 하고 보여주면
여성들이 와와와!! 하고 하는 것이 리드다
어디 가실래요? 저거 드실래요?
이거 좋아하세요? 이거 어떠세요?
이거 괜찮으세요?
이딴 비응 sin 같은 하남자 같은 스타일로
여성들을 꼬신다면 일단 첫인상부터
ㄱH박살이 나는 것이다
여성이 어리면 다행이지만
어느 정도 25살만 넘어도 이미 머리가 비상해서
쉽게 머리가 커져
평범한 남성들 따위에게는 휘둘리지 않는다
우리가 만난 여성의 횟수와
여성이 만난 남성의 횟수는
못해도 최소 1.5~2배 차이는 날 것이다
사람은 여럿 만나다 보면 무조건 재게 되어있다
이 여자들이 남자를 잰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남성들도 ㅈㄴ게 만나보면
ㅈㄴ게 재게 된다 몸매도 재고 얼굴도 재고 직업도 재고
내가 만났던 전사람들 보다
완벽한 사람을 찾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건 어찌 보면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다
하여튼 말을 이어가자면
아니 자꾸 나보고 고르래 싫은데 하며
여성들은 속으로 불편해한다
막상 먹고 싶은 게 있다고 쳐도
말을 못 하는 성격이 대다수기 때문에
이딴 거 하나만 캐치해서 알아서 해도
센스쟁이가 되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여자에게 질문하지 않고
아빠처럼 데리고 가는 남자가 리드를 하는 남자라고 보면 된다
솔직히 말해서 초반에 만난 여성에게
질문해서 좋은 해답을 얻기란 매우 힘들다
여자들은 서프라이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1. 우리가 굳이 질문하고 여자가 고기가 좋아요 해서
고기 맛집을 데리고 가는 거랑
2. 어디 갈지 말도 안 하고
안녕하세요ㅋㅋㅋ 배고프죠?
그럼 따라오세요 신뢰도 100% 맛집 데려가 주겠습니다ㅋㅋㅋ
하고 그냥 알아서 맛집을 데리고 가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여성이 어디 가는 거예요? 물어봐도
모두가 좋아하고 원하는 곳ㅋㅋㅋ 하면서
더 숨겨서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데려가 여성이 맛집을 가는 것과는
딱 봐도 사이즈가
1번은 그냥 평범하지만 맛집을 잘 아는 남자 같고
2번은 뭔가 당당하고 센스 있는 남자같이 느껴지는 모우습
여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이 남자가 어디를 갈까?
우리가 지금 어디를 가는 것인가?
하며 본인을 여자에게 좀 더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내 글 중에 맛집 찾는 글이 있으니 찾아서
한 번 보고
그냥 제발 여자에게 질문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냥 가라 제발
맛있는 것을 먹게 되면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수월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다
추천하는 곳은 맛있으면서
조용해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시끄럽거나 덥거나 불편하면
아무리 맛이 있어도 안 좋은 감정이 남기 때문에
그냥 누가가도 좋은 곳 하나쯤은
남자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계집애를 만나기 위한 센스와
준비된 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남자의 모습이다
일단 이런 식으로 첫인상부터 여성에게 보여준다면
그 후로는 여성은 본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오 이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 또 다른 곳도 가보고 싶다 가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첫인상을 만들어 놓게 되면
여성이 본인에게 어느 정도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고작 밥 한 끼 알아서 데리고 간 것 가지고
여성에게 이런 엄청난 특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개꿀인가?
계속 이런 식으로 여성을 리드하게 된다면
여성들은 본인에게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남자 기이 때문에
퐁퐁이 될 사이즈도 나오지도 않는다
대부분 퐁퐁이들을 본다면 여성에게 끌려다니거나
여성이 말하는 것에 주눅이 들어 싸우기 싫어한다거나
다 이런 사소한 거 하나를 몰라서
여성에게 인정을 착한 성격, 직업 받았기 때문에
끌려다니는 것이다
이런 것은 추후에 캠핑을 가던 어디 놀러를 간다던가
바다를 간다던가 계곡을 간다던가
이럴 때에도 똑같이 사용하게 되면
또 신나서 자꾸자꾸
여성이 본인을 믿게 되는 스택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 본인을
만날 때마다 재밌는 곳 맛있는 곳
신기한 곳 알아서 척척척 데리고 간다면
얼마나 신이 날 지 생각해 보면 된다
여성들도 그런 것을 원하지
본인이 가본 곳 아는 곳을 가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여자들이 만약
제가 아는 맛집 있는데 거기로 가실래요? 한다면
오 거기 가요 좋아요 하며 계집애처럼 끌려다니지 말고
한 번씩은
어ㅋㅋㅋ 나도 생각해 둔 곳 있는데ㅋㅋㅋ
진짜 맛집 거기 진짜로
한 번만 저 믿고 가요ㅋㅋ
어차피 거기는 00 씨 가본 곳이라
여기 실패하면 바로 고우고우ㅋㅋ 하며
맛있게 보이는 사진 하나 딱 보여주면서
서로 맛집 대결하자고 한 다음에
오히려 역으로 여성을 본인이 페이스로 데리고 가 야한다
여성에게 끌려다니는 것은 별로 좋은 행동이 아니다
여성에게 언제든 져줄 수는 있지만
질질 끌려다니지는 말아야 한다
저렇게 말을 한다면 여성도
다른 남자들은 내가 알려준 곳 그냥 가던데
이 남자는ㅋㅋㅋ뭐지? 신기하네
진짜 맛있는 곳인가?
아는 곳 있나 보네
한번 가봐야겠다 하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맛집을 알고 있더라고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지
몇 번 갔던 곳은 사실 맛을 알기 때문에
오늘 정말 먹고 싶은 날이라서 여성이 그래도 본인이
먹고 싶다는 곳을 가자고 한다면
그럴 때는 져주는 것이다
거기 진짜 맛있나 봐욬ㅋㅋㅋ
오키오키 그럼 바로 가요ㅋㅋ
하면서 억지로 이기지는 말아야 한다
억지로 고집부리게 되면
아 나 오늘 이거 먹고 싶은데
이새X고집 존ㄴ쌔네 하고
역으로 싫어한다ㅋㅋㅋ
대충 이 정도 알려줬으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나서 또 여자가 예쁘다고
혼자 주눅 들지 말고 파이팅
그럼 이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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