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다 쓰레기라고 말하는 여자

남자는 다 쓰레기라고 말하는 여자
 
남자를 다 쓰레기라고 말하는 여자는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어떻게 본다면 그때 당시에
남자를 쉽게 믿는 여자라고 보면 된다

이런 여성들은
얼굴이 상당히 반반한 부분이 있다
 
안타깝게도
얼굴에 비해 매력이 없는 스타일이다
 
까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예뻐서 만났지만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만 하고 버림을 당했거나
하고 나서 사귀지 않거나
 
이용당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여성들이 지쳐서 본인에게 헌신하는
남자에게 많이 끌려하지만
 
하도 쓰레기들만 만나다 보니

이제 외형은 보지 않고 본인에게 잘하는
남자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말 외형을 안 보지는 않는다ㅋㅋ
여성 본인만의 기준치는 낮아졌지만

본인이 만나기 싫거나
너무 싫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강화되는 것이다
 
남자로 치면 아무리 외로워도
못생긴 여자는 절대 안 만나는 것과 같다
 
쉽게 말해서
그냥 지가 좋으면 쉽고
지가 싫으면 ㅈㄴ어렵게 군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이라면 원래 당연한 것이다
 
이 여자들에게 제일 중요한 건

남성이 자신과 만났을 때
본인이 남자를 먼저 사랑하거나 허락하기 전까지는
 
본인의 몸을 원해서도 안되고
자신의 외모에 빠지거나
둘 중 어딘가 하나의 티가 난다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아니면 여성이 먼저 좋아한다거나
 
어찌 보면 좀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전 사람들로 인하여
화가 엄청나게 났다고 보면 된다

어떻게 본다면
사람에 따라 꼬시기 쉬우면서도
꼬시기 어려운 여자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여성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처음부터 자신의 몸을 원하지도 않고
얼굴도 잘 안 보고 매력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
 
여성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나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반반하게 생겼기 때문에
 
그런 남성들은
여성경험이 많아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여성이 너무 쉬우면 쉽게 질려하는 경향 때문에
 
본인을 안 만나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잘생기거나 반반한 애들만 그렇게 한다는 것도 아니다ㅋㅋ
세상엔 이상한 애들도 엄청 많다 
 
그냥 사람은 자신보다 아쉬울 것 없는 사람에게
전혀 끌리지 않는 것이다

역으로 
남자가 반반하고 아무리 잘생겼어도
 
잘생긴 것 밖에 없다면 오히려
 
여자 쪽에서
처음에는 마음에 들고 만나서 사귀었다고 한들
 
남자의 매력이 잘생겼다는 하나밖에 없다면
여성이 먼저 차거나 질려해서

실제로는
여성이 먼저 남자를 버려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현실에는
정말 몸만 원하는 쓰레기들 또한 매우 많다
 
사실 그 쓰레기들도 지가 좋으면 만나는 게
모순이다ㅋㅋㅋㅋ
 
이런 여성을 꼬시기 위해서는
 
일단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적대심이 상당히 강한 게 특징이라
 
적대심을 풀어놓고 꼬셔야 하는 스타일이다

사실상 팩폭을 날리면
말은 저렇게 해도 자기가 마음에 들면 또 쉽게
모든 것을 허락하긴 한다

여자는 원래 합리화성이 강해 그냥
본인 마음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
 
마음이 갈대 그 잡채라고 보면 된다
 
그러면서 그냥 힘들어서 하는 말이다
 
하.. 만날 사람도 없고 주변에 죄다
비응 sin 쓰레기밖에 없냐 하며 한탄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냥 만나다 보니
자꾸 저런 사람만 얻어걸리는 것이다
 
운이 없다거나 재수가 없을 순 있지만
 
여자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어서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남자에게 상처받을까 봐 떠보는 것이다
 
이런 여자들이 어찌 보면 순수한 시절이라고 해야 하나?
 
남자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만나는 족족 다 자기 몸만 원하고 끝나는 경우가 허다해
이제는 남자를 만나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 것이다
 
이제 저런 남성들에게 확실하게 극혐 하게 된 계기는
1 유형과
2 유형이 있다
 
1 유형은
 
애초에 남자가 자신과 만남을 갖지도 않는데
자꾸 몸만 원하는 남자들만 만나게 되고
여자가 눈치가 빨라 눈치채면 만나지 않는다거나
 
혹은
남자가 신고 당할까봐
잠깐 사귀었다가 헤어지는 둥
연락이 끊기는 둥
 
이제는 하다 하다

폭발한 유형이다

2 유형은
 
처음에는 남자들이 본인을 좋아해 주고
모든 남자가 나를 원하니 너무 좋아
 
내가 섹시하고 매력 있는 줄 알았지만
 
애새X들이 사귀지는 않고
만나는 족족 원나잇 만남만 겪다 보니
 
이제야 깨닫고 현타가 온 유형이다
 
간혹 2 유형에서
여성이 회피형이라 합리성이 매우 강하거나

지능이 좀 낮아 원초적인 것에 행복이 크다면
(성적인 욕구도 생리적인 욕구이다)

나중 가서는 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남자가 본인을 만나지 않아도
 
응~ 남자를 내가 X 먹은 거지 개꿀~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상처가 ㅈㄴ크다
참 보면 이상한 애들이다..
 
실제로
 
잠자는 남자 따로
사귀는 남자 따로 가는 여성들도 은근히 있다
 
그렇지만
8할은 1 유형이 많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본인이 2 유형을 만날 확률은 매우 낮다

힘들었지만 그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짝은 찾아야 하니

여성이
본인에게 처음부터 저렇게 말을 한 것이라면
 
순수한 여자가
나 상처 ㅈㄴ많으니까 잘해라 넌 아니지?
이 뜻이다
 
잘만 해주면 외모도 안보며
본인한테 잘해주는 남자를 또 만난다
 
하지만 잘해주는 것 이외에 매력이 없다면
또 여성과 금방 끝날 것이다
 
잘해주는 남자는 널렸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매력이 있고 리드도 잘하며 재밌는 남자는 별로 없다
 
만난다면 무조건 티키타카나 잘 맞추고

처음에는 집에 데려다주던 알아서 가게 만들던
여성이 본인을 먼저 마음에 들게만 만들면 된다

또 자기 마음에 드는 남성이
계속 안 건드리면 또 이상하게 
지가 매력이 없나? 생각한다
 
자기가 힘들게 못 건드리게
뱉어놓고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원하는 스타일이다ㅋㅋㅋ

눈치가 빠르면 잘하겠지만
 
솔직히
대부분 남성들이 눈치가 너무 없다..
잽알..
 
초반에는 여성에게 많은 환심을 사고
최대한 그 여성에게 관심을 안 주는 것이 훨씬 꼬시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성이 혹시 우울증을 까지 동반하고 있다면
절대 만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