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남성만큼 성욕이 강하다
하지만 이런 남자들하고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용돈을 주는 삼촌 입장에서 본다면
괜히 용돈 받고 싶으면서 티 안내는 척해도
어린아이들의 어색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마냥
여자들에게는 남성에게서 그것이 보인다
여자가 오늘 위아래
속옷을 이빠이 풀 템으로 맞춰 입고 와도
남자가 너무 티 나는 짓 거리를 하면
여자의 속옷은 폭삭 삭아 썩어 문드러져 볼 수조차 없다
티 나는 애들이
더 티가 난다 그래서
여자들이 같이 있길 원하지 않는 것이다
항상 남자는 입을 조심해야 한다
먼저 잠을 자자고 하는 여자는 극히 드물다
잘생겨도 대놓고 말하는 여자는 몇 없다
그만큼 먼저 가주길 원할 수 있지만
본인을 쉽게 보는 것만큼은 용서하지 못한다
티가 난다면
나랑 일부로 자고 싶어서
쇼하네 하면서 우물에서 사막화가 진행되어버린다
하지만 어느 정도 티가 나더라도
자연스럽게 진행되면 물 흐르듯 흘러 갈 것이다
사실상 절대 티 안 나게 가는 방법은 없다ㅋㅋ
남자가 너무 티 나게
항상 똑같은 레퍼토리로
고전 수법을 사용해서 문제다
일단 자고 싶은 건 나중이다
여자와 공감대 형성을 만들며
친해지고 티키타카와 합을 맞춰야 한다
이 점도 잘 통하고
이런 것쯤은 이제 어느 정도 알고 하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데리고 가는가?
대부분 소개받으면
다른 지역에 여성이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럼 여성이 사는 쪽
근처에서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지역으로 가고
너무 멀리 여성이 집에서 떨어진 곳을 간다면
놀고 집에 돌아갈 시간과 맘에 들지 않을 것 모두 계산할 것이다
중간 지점이나
본인 동네 근처로 여자를 부르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여자 쪽 동네로 가면 늦어도 집에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으니 시계도 안 보고 오히려
여자 쪽도 놀고 얘기하기 더 수월하고 편하다
너희 동네 가서 놀자 하며
나 거기 지리 모르니까 오늘 네가 내비게이션 해ㅋㅋㅋ 하면서 유도하면 된다
술을 마셨다면
이제 2차 술집을 가자고 하면 승낙할 것이다
3차 4까지 간다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그냥 말 그대로
정말 서로 웃고 떠들다 집에 가는 것이다
이제 슬슬 여자가 먼저
근데 너 늦게 가도 돼? 막차 끊기는데
너무 늦게 가면 어떡해?
이 소리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너 오늘 뭐 하게? + 진짜 집에 언제 김? + 나랑 있고 싶냐? + 오늘 등)
대충 이런 모든 말이
모두 대량 함축되어 있는 말이다
말이 안 나와도 상관은 없다 오히려 좋다
새벽 1~2시 정도가 되고 같이 있다면
3~4차쯤에 웃고 떠들 때쯤
여자 보고 늦었고 본인은 좀 취한 것 같으니
집에 가자 하면 된다
그럼 여자가
엥 나 지금 안 가도 되 말하면
추후에 같이 있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여자는 몇 없다
사실 3차 정도 마시면 둘 다 어느 정도 취해있다
여자가 취할 확률을 높이는
것은 본인의 재미와 웃음 코드 공략 역량이다
취할수록 같이 있을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너무 취하면 비둘기마냥 귀소본능이
발동해서 집에 가버린다 그래서 적당히 끊어치기 해야한다
뭐지? 갑자기? 집에 간다고?
엉 그래 가자 하면서 얼떨떨해 하는 표정도 보일 것이다
이 얼떨떨해하는
표정이 여성이 생각한 것과
정 반대로 흘러 간다는 셈이다 이것도 확률이 높다
또한 웅 집에 가자 우리 너무 늦었다
이것은 그래 나도 안 아쉬워 가자 이다
이래도 상관은 없다
무슨 말이 나오든 간에
어차피 너네 집 근처니까
내가 데려다줄게 하면 아니라고 먼저 가라고
무조건 90% 말이 나온다
처음 본 남자가 아무리 친해도
집 주소를 알려주는 건 무섭기 때문이다
집까지는 안 가고
그래도 집 근처에서 헤어지자 말해라
가다가 너네 집 가는 길에
근처 모텔 아는 곳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면 된다
좀 취했으니 나 그냥 혼자 자고 갈게라고 말하는 것이다
(애매하게 여성에게 신호를 주는 것이다)
그럼 여자는 솔직히 어디에 모텔이 있고
어디에 있는지 머릿속에 카카오네비가 있다
하지만알려주진 않을 것이다
잘 모르겠는데 저기 하나랑
저기 하나 있고 또 어딨지 있던데 하며
몇군데 지목 후
모르는 척을 할 것이다
쿨하게 알려주는 사람도
있다 오히려 좋다
그럼 본인이 먼저
저기로 가야겠다 하고 일단
방 좀 잡고 집에 데려다줄게 말하며
최대한 좋은 방으로 잡아라
여성은 방 잡고
집에 데려다줄게 하면
쉽게 승낙한다
본인을 집에 데려다준다는 전제하가 깔려 있으니
그냥 모텔 결제하고
계단으로 아무 말 없이 올라가면
오리처럼 졸졸졸 따라 들어오게 되어있다
들어올래? 같이갈래? 방볼래?
이딴 비응같은 말 절대 하지 말아라
그럼 1층에 있고 방 잡고 나오라고 한다
들어가서 어차피 집 앞이고 하니까
오징어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가
하면 대부분 알겠다고 한다
어차피
집이 앞에있고 집에 간다는 전제하가
깔려있으니 자신은 모텔에 있어도 쉬운 여성이 아니니 말이다
알면서도 가준다
밖에서 한잔하는 거랑
방 잡고 단둘이 한잔하는 거랑은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이제 본인 역량대로
진행하면 어버버 거리지만 않으면
대부분 목적에 달성한다
그럼에도 마시고 집에 가는 여자도 있다
내가 넘어갈 줄 앎?
자신이 집에 들어가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실 상관은 없다
그럼 혼자 모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9시쯤 연락하면 된다
그럼 여자가 아직도 너 모텔이야?
엉ㅋㅋㅋ 어지럽다며
와서 배달시켜서 같이 해장이나 하자 하면
오는 애들도 있고 또 거길 왜 가
또 토를 달것이다
배달시키게 빨리 와 퇴실 시간 얼마 안 남아서
밥 먹으면 나가야 돼 하면 또
안 온다고 한 애들도 져주는 식으로 온다
준비하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좀 널널하게 잡아놔야 한다
때로는 그냥 모자만 쓰고 나오기도 한다
퇴실은 1시라고 말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도 여자가 오기 전에
모텔 사장한테 전화로 시간당 추가요금 낸다고 하면 된다
그럼 또 자연스럽게 모텔 입성
어제 집에 간 애들도 이번에야 끝이 난다
이상하게 튕기는 애들은
이런 식으로 어쩔 수 없는 척하면서 같이 있는다
이래도 안되면
이럴껄 저럴껄 하지말고
천천히 진도를 빼는 것이다 급할 필요 없다
그냥 오.. 쉽게 안자는 여자다 생각하면 오히려 좋다
'연애 >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에게 함부로 사과하면 안되는 이유 (0) | 2023.07.06 |
---|---|
여자친구가 집착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0) | 2023.07.06 |
본인에게 호의를 보이는 여자를 본 우리 남자의 착각 (0) | 2023.07.05 |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성격을 바꿔라 (0) | 2023.07.04 |
여자 없는 솔로 모솔들을 위한 세레나데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