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와 사귀기 전에 많이 하는 실수

1. 선 성관계

만나는데 남자가 정식으로 사귀자 

이런 말이 오간 게 아니고 자꾸 애매한 상태로 있다

그럼 무조건 선 성관계가 문제다

 

남자는 여자랑 하기 전에는

먼저 만나고 싶고 좋아하고 아쉽고 마음에 드는데

그런 여성과 너무 쉽게 해버리면

 

마치 금사빠 기질이 있어서 엄청 좋아했던

오빠를 막상 만나보니 별로였던 것은 마음이 들어버린다

성관계를 하기 전에는 여자 쪽에서 사귈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지만
선 성관계를 하면 남자 쪽에서 사귈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아는 여동생들이나 여사친들을 보면 대부분 선 성관계 후
연락이 뜸해지거나 행동은 잘 해주는데

 

 

 

왜 사귀지는 않거나 등 물어보면서 찡얼거린다

자신도 사귀는 건 부담스럽다며

이대로도 좋다는 합리화 회로를 돌려버린다

이럴수록 만나는 남자만 개 꿀 빨게 만드는 것이다

 

자존심이 센 여자일수록 다루기는 쉽다

어차피 여자 쪽에서 먼저 사귀자는 말은 90% 안 나온다

그때까지만 한다고 해도 최소 3~4번은

성관계를 기본으로 할 것이다

남자는 처음 보는 여성과는

하루에 3~4번도

마음만 먹으면 10번도 할 수 있다

 

성관계를 자신과 많이 한다고

나랑 이 정도 한다며

좋아하는 여사친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남자는 사귀지 않는 여자랑

하면 할수록 남자는 그 여자에 대한 흥미가 폭락한다

 

나중가서는 합리화를 따져 대실을 잡아버리고 만다

SMALL

또 그런 모우습을 보고 여성은 실망을 한다

 

남자 경험이 많지 않은 대부분의 여자는

 

내 소중이를 줬으니 그 남자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크다

 

처음과는 다르게 더 빠져버리고 만다

 

성관계의 만족도에 따라

여자가 남자를 보는

 

콩깍지가 다이아몬드 콩깍지까지도 되어버린다

 

그때부터 아쉬운 사람은

본인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초반에는 마음에 그닥 안 들었지만 

만나고 나서 보니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다가

성관계 하고 나서는

완전 이상형이 되어버리는 마법이 일어난다
이것은 엄청난 큰 착각이다

 

성관계는 여자의 무기와도 같은 것이다

 

사는 사람이 아쉬워야

물건 값어치가 올라가는데

 

나중 가서는 파는 사람이 아쉬워하니

물건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연애는 아쉬운 사람이 지는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친구들을 보면 헤어진 지 얼마 안 됐거나,

전 남자친구가 너무 안 해줘서 헤어지거나

싸워서 헤어졌거나 차이거나 등 *제정신이 아닐 때 만난다*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줄똥말똥 줬다가 겨우겨우 하게끔 만들고

남자가 안달 날 때 안 해주고

밀당을 여우퐉스마냥 하라는 것이다

 

남자가 뭐든 아쉽게 끝나야 여자에게 좋은 법이다 

 

남자는 한번 하게 되면

다음에도 또 할 수 있겠지라며 생각한다

 

그 생각이 현실로 바뀌면

그때부터는 여자의 맴버쉽에 가입하지 않는다

 

맴버쉽에 가입하지 않아도 혜택이란 혜택은 다 누리는데

누가 굳이 맴버쉽을 가입하겠는가

 

남자를 보는

눈에있던 콩깍지를 뜯어내고

어느 정도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니

포기하며 지금도 좋다는 빡순이같은 합리화적인 생각을 부셔버려야한다